입체파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스케치북이 파리 도심에 있는 피카소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피카소가 그린 33점의 그림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스케치북의 가치는 8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술품 도난 전문 경찰은 "없어진 작품은 미술품 시장에서 수백만 유로에 쉽게 팔려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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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가 그린 33점의 그림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스케치북의 가치는 8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1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술품 도난 전문 경찰은 "없어진 작품은 미술품 시장에서 수백만 유로에 쉽게 팔려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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