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최신규 감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트롯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신규 감독은 3D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한 작품을 위해 전문가 20여 명이 2~3개월 동안 밤낮을 새우며 매진할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서 트로트 장르에 대한 애정이 많다. 상대적으로 예술적 평가에서 소외되었던 장르에 대한 일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트로트 장르의 발전을 지향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영상 기술을 트로트 장르에 접목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