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노원구, 청사 전체폐쇄…"확진 직원 민원부서는 아냐"
입력 2020-11-24 09:40  | 수정 2020-12-01 10:03

서울 노원구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전체 폐쇄한다고 오늘(24일) 긴급재난문자로 밝혔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현재 구청사 내에서 이를 알리는 방송을 진행 중"이라며 "확진자가 민원부서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방금 통보를 받아 감염경로는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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