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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한위 나이 "김학래, 한참 형님…원미경은 내게 오빠라고 불러"
입력 2020-11-24 09:26  | 수정 2020-11-24 09:32

'아침마당' 이한위가 김학래보다 한참 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한위가 게스트를 출연했습니다.

이날 패널 김학래는 "내가 형님이냐"고 물었습니다. 이한위는 "한참 형님이다"고 말했습니다.

MC들은 "실물이 젊어 보인다"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이한위는 "후배들이 선생님이라고 하기도 하고, 선배님이라고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한위는 또래 연기자를 묻자 "김규철, 천호진, 원미경이 제 또래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학래는 "원미경이 나에게 오빠라고 한다"며 이한위를 동생으로 인정했습니다.

이한위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입니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김학래는 1954년생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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