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대출 양극화…"부익부 빈익빈 심화"
입력 2009-06-09 18:41  | 수정 2009-06-09 20:00
신용등급이 낮은 개인 고객이 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정보는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개인 고객이 올해 1분기 1,606만 2천 명으로 전분기 대비 3만 9천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이 높은 상위등급의 대출자는 9만 3천 명이 증가한 반면 낮은 신용등급을 받은 하위등급의 대출자는 13만 2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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