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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김재호 `아~,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20-11-23 20:0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벌어졌다.
5회 말 1사 2루에서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NC 알테어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렸으나 적시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시리즈 전적 2-2 동률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NC와 두산은 5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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