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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시작부터 더블플레이 성공` [MK포토]
입력 2020-11-23 18:4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벌어졌다.
1회 초 무사 1루에서 NC 2루수 박민우가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송구받아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고 있다.
시리즈 전적 2-2 동률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NC와 두산은 5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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