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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한국시리즈 마운드에서 귀엽게 브이` [MK포토]
입력 2020-11-23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이달의 소녀 츄와 희진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리즈 전적 2-2 동률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NC와 두산은 5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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