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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귀여운 아들 앞에서 파이팅` [MK포토]
입력 2020-11-23 18:2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벌어졌다.
두산 김재호가 경기 시작에 앞서 응원하러 온 아들 앞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2-2 동률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NC와 두산은 5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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