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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애국가 제창하는 황영택 [MK포토]
입력 2020-11-23 18:2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전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인 황영택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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