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한 집들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태환이 밥해준다고 약속한지 백 번 만에 드디어 밥해주는 날. 요즘 누나가 소홀했지 우리 동생 많이 먹고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혜빈 부부와 박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박태환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꽃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수다를 6시간 떨어서 너 가니까 다시 배고프더라. 생일이 같아서 그런가 통하는 게 많은 태환이. 나보다 오빠랑 더 수다 터지는 태환이. 우리가 많이 애낀다. 예쁜 꽃 선물도 화분도 센스 최고. 화분 네 키만큼 키워볼게. 얼굴도 성격도 금메달"이라고 박태환의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전혜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전혜빈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한 집들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태환이 밥해준다고 약속한지 백 번 만에 드디어 밥해주는 날. 요즘 누나가 소홀했지 우리 동생 많이 먹고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혜빈 부부와 박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박태환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꽃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수다를 6시간 떨어서 너 가니까 다시 배고프더라. 생일이 같아서 그런가 통하는 게 많은 태환이. 나보다 오빠랑 더 수다 터지는 태환이. 우리가 많이 애낀다. 예쁜 꽃 선물도 화분도 센스 최고. 화분 네 키만큼 키워볼게. 얼굴도 성격도 금메달"이라고 박태환의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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