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NEW 측 "`마녀2` 투자·배급 확정…출연진 결정은 아직"(공식)
입력 2020-11-23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녀2 프로젝트가 곧 가동된다.
NEW 측은 23일 ‘마녀2를 투자 배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연 배우를 비롯해 출연진 관련해서는 확정되면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개봉 당시 318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앞서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대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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