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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도 5100석 매진…KS 29경기 연속 완판 [오피셜]
입력 2020-11-23 17:00  | 수정 2020-11-23 17:44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4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NC 팬들이 열정적인 수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2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5차전도 51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는 159번째, 포스트시즌은 306번째 매진이다. 2020 포스트시즌 12경기 누적 관중은 9만4412명이다.
5100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돼 고척돔 수용관중 30% 수준이다. 하지만 24일 0시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서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6차전은 10% 수준인 167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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