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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2020 MAMA’ 신인상 후보, 깜짝 놀랐다”
입력 2020-11-23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우아가 '2020 MAMA'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우아(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QU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2020 MAMA'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는 말에 큰 축제에 저희 이름이 올랐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후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연은 후보가 공개되고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후보가 공개될 때 ‘배드 걸 티저가 우연히 같이 나갔다.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아의 이번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은 'Z세대 여자아이들' 우아의 매력을 담고 있는 노래다. 퓨처 하우스(Future House) 장르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에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져 조화를 이뤘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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