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제조에 필요한 바이러스 균주가 녹십자 화순공장에 입고돼 본격적인 백신 양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들어온 백신 제조용 인플루엔자 균주는 정사각형 스티로폼 상자에 실린 채로 녹십자 화순공장에 도착한 뒤 곧바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동으로 옮겨졌습니다.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용 바이러스 증식에 약 2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다음 달부터는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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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에서 들어온 백신 제조용 인플루엔자 균주는 정사각형 스티로폼 상자에 실린 채로 녹십자 화순공장에 도착한 뒤 곧바로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동으로 옮겨졌습니다.
백신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용 바이러스 증식에 약 2주가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늦어도 다음 달부터는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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