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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용루각`·`세트플레이`, 코로나19 위험에도 시사·인터뷰 그대로
입력 2020-11-23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잔칫날'·'용루각: 비정도시'·'세트플레이'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시사회 및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잔칫날'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계획대로 진행한다.
25일과 26일 각각 메가박스 성수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용루각:비정도시'와 '세트플레이'도 일정 변화가 없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예정된 소규모 라운드 배우 인터뷰 역시 그대로 진행한다. 앞서 시사회를 진행한 '럭키 몬스터'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7일 코로나19 완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돼 좌석 간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최근 급격하게 확진자가 늘어나자 수도권은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시킨다. 이에 따라 다시 좌석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음식섭취 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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