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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측 “24일부터 촬영 재개…역학 조사 결과 문제 NO”(공식)
입력 2020-11-23 15:26 
‘경이로운 소문’ 촬영 재개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측이 내일(24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OCN 새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내일부터 촬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학 조사관이 다녀갔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조출연자가 ‘경이로운 소문 스태프, 배우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보조출연자는 우리 세트장의 옆 세트장에서 활동을 했던 분이었기에 배우들도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이로운 소문 측은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보조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촬영을 중단하고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이후 역학 조사까지 마친 뒤 제작발표회 날짜를 새롭게 잡고, 촬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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