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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측 "코로나19 역학조사 문제無…내일부터 촬영 재개" [공식]
입력 2020-11-23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받고 내일(24일)부터 촬영을 재개한다.
'경이로운 소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경이로운 소문' 촬영장에 역학조사관이 조사를 위해 다녀갔다. 조사 결과 문제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내일부터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이로운 소문'은 옆 세트장을 사용하고 있던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48시간 촬영 중단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날 진행 예정이던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 역시 취소됐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7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2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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