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구라가 아내를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박명수,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은 강원도 묵호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자칭 '빵쟁이' 김구라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디저트를 고르고, 계산까지 했다. 그는 "와이프랑 다니면서 커피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했고, 박명수는 "신혼이니까 좋은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두천에 아내가 일할 때 우리 집이 여의도인데 잠실에서 살던 아내를 태우고 두 달을 왔다 갔다 했다. 진짜 좋아하니까 그게 되더라. 아내랑 싸우면 보기 싫을 때도 있는데 동두천까지 다녔던 때도 있는데 내가 치졸해 보여서 먼저 사과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구라가 아내를 언급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박명수, 김구라, 이성재, 지상렬은 강원도 묵호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자칭 '빵쟁이' 김구라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디저트를 고르고, 계산까지 했다. 그는 "와이프랑 다니면서 커피 마시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했고, 박명수는 "신혼이니까 좋은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두천에 아내가 일할 때 우리 집이 여의도인데 잠실에서 살던 아내를 태우고 두 달을 왔다 갔다 했다. 진짜 좋아하니까 그게 되더라. 아내랑 싸우면 보기 싫을 때도 있는데 동두천까지 다녔던 때도 있는데 내가 치졸해 보여서 먼저 사과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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