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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집, 드넓은 거실+두 개의 드레스룸 `관심 집중`(나혼자산다)
입력 2020-11-23 14: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엑소 카이 집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는 자취 4개월차 엑소 카이의 첫 독립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카이는 "여기 나오니까 독립한 게 실감이 난다. 요즘은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고 첫 독립한 자유로움을 전했다. 이어 "고1 때부터 숙소 생활을 10년 동안 했다"면서 화이트와 블랙의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카이의 집은 깔끔한 하얀색 벽과 드넒은 거실, 2개나 마련된 드레스룸 등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디로든 시원하게 길이 나 있는 일체형 구조의 집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카이는 상, 하의용 전용 드레스 룸과 잠옷 전용 옷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옷 사랑을 드러냈다. 카이는 "옷을 진짜 좋아해서 버리지 않고 계속 모았다. 큰 옷방엔 아우터, 상의, 액세서리를 보관하고, 작은 옷방엔 바지, 가방을 보관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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