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야는 오는 16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의 한·미 정상회담이 북한의 잇따른 도발 속에서도 양국 간 굳건한 동맹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6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발표하면서 미국은 한국을 긴밀한 우방이며 주요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도전에 대응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미국기업연구소는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한국 관계, 오바마 대통령과 이 대통령이 떠안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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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6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발표하면서 미국은 한국을 긴밀한 우방이며 주요 동맹국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도전에 대응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미국기업연구소는 현지시각으로 9일 미국-한국 관계, 오바마 대통령과 이 대통령이 떠안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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