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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임신 중 근황 "미역국 다 해놓고 나서 입덧"
입력 2020-11-23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울렁거림이 좀 덜한 틈을 타서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미역국 끓이고 밥하기♥ 허니베어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한우 부채살 넣고 쌀뜨물에다 푹~ 끓여봤어요. 잡곡이 너무 많이 들어가도 소화가 안되서 찰현미, 이집트콩, 잡곡 7곡, 메조 정도만 넣고 잡곡밥도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 근데 다 해놓고나니 다시 울렁울렁.. 전 한 입도 못 먹네요. 그래도 다 해놓고 나서 입덧이 쏟아져서 다행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임신 중 입덧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교제 3주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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