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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일, 오늘(23일) 신곡 ‘달링’ 발매...추위 녹이는 ‘러브송’
입력 2020-11-23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양다일이 드디어 오늘(23일) 신곡 ‘Darling(달링)으로 돌아온다.
양다일의 새 싱글 ‘Darling은 그동안 주로 가슴 아픈 이별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 이별러' 양다일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본격 러브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고픈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미로운 발라드곡이다.
특히 양다일과 함께 ‘미안해, ‘고백, ‘우린 알아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업했던 양다일의 오랜 음악 동료 정키가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으며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0일에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들을 통해 한 노신사가 정성스럽게 외출 준비를 마친 뒤 쓸쓸히 집을 나서는 모습 뒤로 "눈을 감을 때까지"라는 애절한 노랫말이 흐르는 ‘Dar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노래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고 전해져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부쩍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양다일의 새 싱글 Darl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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