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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 측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접촉자 자가격리 후 사옥 방역”(공식)
입력 2020-11-23 11:39 
원더케이 코로나19 확진자 사진=원더케이
원더케이(1theK)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로 전환하고 사옥 방역까지 나섰다.

원더케이 측은 23일 오전 MBN스타에 외부스태프 A씨가 지난 20일 촬영에 참여 했는데 22일 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20일날 촬영한 스태프들은 자가격리 들어갔고, 22일부터 23일까지 검사를 나눠 받으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A씨가 촬영에 참여한 날 스태프들과 접촉한 직원들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또한 원더케이 측은 사옥은 출근 전에 방역을 마친 상태. 추후 스케줄은 결과를 우선 기다리고 있는 상황”라고 설명했다.

한편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도 ‘달이 뜨는 강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발생 여파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으며, ‘달이 뜨는 강 측도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 결과를 기달는 등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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