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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측 “보조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NO…결과 기다리는 중”(공식)
입력 2020-11-23 10:57 
‘달이 뜨는 강’ 보조 출연자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출연 지수 김소현 사진=MBC,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달이 뜨는 강 측이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했다.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측은 23일 오전 MBN스타에 해당 출연자는 아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닌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출연자도 다른 곳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고, 검사를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달뜨강 측은 촬영을 중단한 뒤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도 ‘달뜨강과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고 있어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에 이날 예정된 제작발표회를 취소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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