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김천대학교 방문 등
입력 2020-11-23 10:23  | 수정 2020-11-30 11:03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오늘(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7천215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주소지를 달서구에 둔 경북 김천시 실거주자로 김천대학교 방문 등에 따른 노출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확진자는 그제(21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달성군 거주자로 22일 달성군보건소 방문 검진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그제(21일) 입국자를 상대로 실시한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와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94명(질병관리청 발표 기준 198명), 완치자는 7천104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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