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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달이 뜨는 강’ 코로나19 여파로 제작발표회 취소 (공식)
입력 2020-11-23 10:08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 취소 ‘달이 뜨는 강’ 보조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측이 ‘달이 뜨는 강(이하 ‘달뜨강) 보조 출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23일 오전 MBN스타에 ‘달이 뜨는 강과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조 출연자 중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선이 겹치는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경이로운 소문 측은 이날 오후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늘(23일) 오전 갑작스럽게 내부사정으로 취소됐음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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