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스윙스가 빅뱅 탑이 자신의 사진에 낙서를 한 것에 대해 기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자신의 얼굴 사진에 빅뱅 탑이 낙서를 했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게재하며 "탑 씨가 1년 전에 올렸던데. 당시에도 그닥 기분 안 나빴고 개인적으로 탑 씨 좋아하는데 정 가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뭔가 그 친구분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되는데, 솔직히 그때 그냥 내가 탑 씨 인스타 올라가서 짱된 기분이라 기분 좋았다. 탑 씨한테 뭐라고 하지 마요. 당시에 특히나 난 밈 킹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앞서 탑이 스윙스의 사진에 낙서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trdk0114@mk.co.kr
래퍼 스윙스가 빅뱅 탑이 자신의 사진에 낙서를 한 것에 대해 기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자신의 얼굴 사진에 빅뱅 탑이 낙서를 했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게재하며 "탑 씨가 1년 전에 올렸던데. 당시에도 그닥 기분 안 나빴고 개인적으로 탑 씨 좋아하는데 정 가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뭔가 그 친구분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되는데, 솔직히 그때 그냥 내가 탑 씨 인스타 올라가서 짱된 기분이라 기분 좋았다. 탑 씨한테 뭐라고 하지 마요. 당시에 특히나 난 밈 킹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앞서 탑이 스윙스의 사진에 낙서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스윙스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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