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새 2020’ 서하준,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연기력 호평’
입력 2020-11-23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새 2020 서하준이 데뷔 이래 첫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 서하준은 쌍둥이 형제 서정민, 서정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서하준은 쌍둥이 동생 서정민으로 등장,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데뷔 이래 첫 1인 2역 연기 활약을 본격적으로 펼칠 서하준이 안방 여심을 흔들어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불새 2020 제작진은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의 삼각관계의 로맨스에서 사각관계의 시작을 알린다며 네 사람의 뒤엉킨 사각관계가 무르익으며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서하준 소속사 측 역시 이번 작품으로 인해 배우 서하준의 더욱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새 2020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