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운을 확인해 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복권 1등 당첨자를 맞힌 뒤 저녁 식사를 했고, 각자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연정훈은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 혼자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서프라이즈 하려고"라며 센스 있는 이유를 덧붙여 아내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선호는 연정훈에 "형 따라서 나도 '말 안한다'고 대답하려 했는데"라고 말하며 연정훈의 센스있는 답에 감탄했다.
한편, 여섯 남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30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운을 확인해 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복권 1등 당첨자를 맞힌 뒤 저녁 식사를 했고, 각자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연정훈은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절대 이야기하지 않는다. 나 혼자 갖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중에 서프라이즈 하려고"라며 센스 있는 이유를 덧붙여 아내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선호는 연정훈에 "형 따라서 나도 '말 안한다'고 대답하려 했는데"라고 말하며 연정훈의 센스있는 답에 감탄했다.
한편, 여섯 남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3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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