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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리코더 게임에 호탕웃음...이광수 “다시 하세요” 단호(‘런닝맨’)
입력 2020-11-23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런닝맨 이지아가 처음 출연하는 버라이어티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간지럼을 참고 리코더를 불어야 하는 평정심 게임에 참여했다. 유진이 간지럼 태우기에 나선 가운데, 이지아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리코더를 부는 대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어리둥절해 했고, 이광수는 아니 그렇게 호탕하게 웃지 말고 리코더를 불어야 돼요. 다시 하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아는 재도전에도 리코더를 불지 않고 웃음을 터트렸고, 상황을 지켜보던 유진은 입이랑 리코더랑 테이프로 붙일까?”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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