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서 유흥업소 종사자 4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11-23 08:40  | 수정 2020-11-30 09:06

인천시 연수구는 A(44·여)씨 등 유흥업소 종사자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해당 업소를 방문한 손님 B(49·남)씨 등 2명이 각각 이달 20일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이들 4명 외에도 업소 종사자 20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 등 4명의 거주지와 근무지 일대를 소독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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