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4일 첫 내각 인선을 발표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국무·국방·재무장관 등 핵심 직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인 남성 위주였던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행정부를 꾸리겠다던 바이든 당선인의 공약이 얼마나 지켜질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행보를 계속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지만 바이든 인수위원회 측은 "대선결과가 뒤집힐 우려는 하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진 않았지만 국무·국방·재무장관 등 핵심 직책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인 남성 위주였던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행정부를 꾸리겠다던 바이든 당선인의 공약이 얼마나 지켜질지 주목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행보를 계속하며 몽니를 부리고 있지만 바이든 인수위원회 측은 "대선결과가 뒤집힐 우려는 하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선호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