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루키 맥스 계약 연장의 세 번째 주자는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22)이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테이텀이 셀틱스와 5년 1억 9500만 달러 계약에 연장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테이텀은 폭스, 미첼과 마찬가지로 신인 계약 연장 최대치를 보장받았으며, 올NBA에 선정될 경우 1억 9500만 달러까지 늘어나는 계약이다.
2017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테이텀은 지난 세 시즌동안 보스턴에서 225경기에 출전, 평균 17.3득점 6.0리바운드 2.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2019-2020시즌 66경기에 출전해 평균 34.3분을 소화하며 23.4득점 7.0리바운드 3.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테이텀은 2017년 드래프트 지명 출신 중 디애런 폭스(새크라멘토) 도노번 미첼(유타)에 이어 세 번째로 신인 계약 연장에 합의한 선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루키 맥스 계약 연장의 세 번째 주자는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제이슨 테이텀(22)이다.
'ESPN'은 23일(한국시간) 테이텀이 셀틱스와 5년 1억 9500만 달러 계약에 연장했다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테이텀은 폭스, 미첼과 마찬가지로 신인 계약 연장 최대치를 보장받았으며, 올NBA에 선정될 경우 1억 9500만 달러까지 늘어나는 계약이다.
2017년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된 테이텀은 지난 세 시즌동안 보스턴에서 225경기에 출전, 평균 17.3득점 6.0리바운드 2.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2019-2020시즌 66경기에 출전해 평균 34.3분을 소화하며 23.4득점 7.0리바운드 3.0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테이텀은 2017년 드래프트 지명 출신 중 디애런 폭스(새크라멘토) 도노번 미첼(유타)에 이어 세 번째로 신인 계약 연장에 합의한 선수가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