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22일 MBN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0-11-22 19:29  | 수정 2020-11-22 19:40
▶ 수도권 내일 자정부터 2단계…식당 밤 9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300명대를 기록하자, 정부가 내일(23일) 밤 자정부터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클럽 등 유흥주점은 영업이 금지되고, 카페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며, 음식점은 밤 9시까지만 열어야 합니다.

▶ [단독] 대낮에 벌어진 술판·춤판…"마스크 벗어던져"
전남 고흥군의회 의장이 100명가량 모인 지역 사회단체 행사에 참석해 방역 수칙도 무시한 채 대낮에 술을 마시고 춤판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 만취해 가로수 들이받아…부산대교선 투신 소동
오늘 새벽 인천에서 만취한 20대 남자가 자신의 차로 가로수와 전봇대를 들이받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산대교 위에서는 3시간 넘게 투신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이랜드, 악성코드 공격받아…NC백화점 영업중단
이랜드그룹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NC백화점 등 점포 23곳이 한때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랜드그룹은 랜섬웨어 유포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못 먹는 '꽃차' 팔아…20곳 무더기 적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꽃을 차로 만들어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꽃인데도 마치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팔아 온 업체는 20곳, 제품은 모두 52개입니다.

▶ 9호골 손흥민 '득점 선두'…토트넘 '리그 1위'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 9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의 결승골에 승점 3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첼시를 제치고 리그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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