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 2일’ 김선호 눈물 “갑자기 흐르는데?”
입력 2020-11-22 19:16 
‘1박 2일’ 김선호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1박 2일’ 캡쳐
‘1박 2일 김선호가 눈물을 흘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과 김선호는 구름을 뚫고 뜨는 해를 보며 조심스레 소원을 빌었다.

김선호는 눈물이 흐르는데?”라며 눈물을 닦았다.


그러자 문세윤은 눈물 좀 깜빡여야지”라며 말했고, 김선호는 아, 그렇구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일출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문세윤은 진짜 제대로 봤다. 이렇게 제대로 보는 건 처음이야. 진짜 감동이다”라며 무한 감탄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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