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숙명여고 학생 1명 코로나19 확진…500여 명 전수검사
입력 2020-11-22 10:28  | 수정 2020-11-29 11:03

서울 강남구에 있는 숙명여고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습니다.

오늘(22일) 서울 강남구와 숙명여고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가 폐쇄되고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년 전체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 500여 명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40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강남구는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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