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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행 `1회부터 나이스캐치` [MK포토]
입력 2020-11-21 14:0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벌어졌다.
1회 초 1사에서 두산 우익수 조수행이 NC 이명기의 안타성 타구를 전려질주해 잡아내고 있다.
3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2-1로 앞선 두산은 4차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NC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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