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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알테어-나성범-노진혁 `아쉬운 발걸음` [MK포토]
입력 2020-11-20 23:0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두산이 7-6으로 승리했다.

NC 양의지, 알테어, 나성범, 노진혁이 관중석에 인사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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