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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배트가 부러져도 적시타` [MK포토]
입력 2020-11-20 21: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1 3루에서 두산 김재호가 적시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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