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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은행장 `한국시리즈 시구를 마치고` [MK포토]
입력 2020-11-20 18:3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렸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시구를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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