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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군 입대?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할 터”
입력 2020-11-20 17:11 
방탄소년단 진 군 입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입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새 앨범 ‘비(B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진은 입대 문제에 대해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병역 문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번 말씀을 드렸지만, 나라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하겠다”라며 시기가 된다면 언제든 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멤버들과도 자주 이야기 하는데, 모두가 병역에는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 대해, 군 징집과 소집 연기를 미룰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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