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일 발매한 자신의 새 앨범 '리:마인드(RE:mind)' 광고판 뒤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 사실이 밝혀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된 그는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언급했지만, 팬미팅을 열고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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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유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