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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유비 "고기 3인분에 밥·냉면 먹어"…반전 대식가
입력 2020-11-20 15:58  | 수정 2020-11-20 16:51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이유비가 의외의 대식가 면모를 뽐냈습니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코너에는 반려견 덕후이자 요리 덕후 이유비가 출연했습니다.

이유비는 근황에 대해 "요즘 요리하면서 지내고 있다. 요리하다가 가끔 영화 홍보 나가고 다시 들어와 요리하는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비는 "만든 요리 대부분을 스스로 먹는 편"이라며 "제가 행복하려고 요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유비는 고기를 몇 인분 먹냐는 질문에 "고기만 먹진 않는다. 고기 3인분에 밥이랑 냉면을 먹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계속해서 왜 살은 안 찌냐고 묻자 (저도) 찐다. 솔직히 말하면 먹는 것에 비하면 안 찐다. 그래도 매일 운동한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25일 영화 ‘이웃사촌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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