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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고기 3인분 이상 먹어…먹는 것에 비해 살 안쪄"(컬투쇼)
입력 2020-11-20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유비가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코너에는 반려견 덕후이자 요리 덕후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유비는 근황에 대해 "요즘에 요리하면서 지내고 있다. 요리하다가 가끔 영화홍보 나가고 다시 들어와 요리하는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만든 요리 대부분을 스스로 먹는 편”이라며 제가 행복하려고 요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고기를 몇 인분 먹냐는 질문에 고기만 먹진 않는다. 고기 3인분에 밥이랑 냉면을 먹는다”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왜 살은 안 찌냐고 묻자 (저도) 찐다. 솔직히 말하면 먹는 것에 비하면 안 찐다. 저도 그래도 매일 운동한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유비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 출연했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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