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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UK 본사 손잡고 12월 새 프로젝트 공개
입력 2020-11-20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케이티(KATIE)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지난 4월 발매한 ‘ECHO 이후로 반년 만이다.
케이티(KATIE)의 소속사 AXIS(액시즈)는 오는 12월 4일에 선보일 새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를 배경으로 독특하고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인 만큼 향후 케이티(KATIE)가 그려나갈 방대한 세계관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케이티(KATIE)의 이번 프로젝트는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내 음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콜럼비아 레코드 사의 UK 본사와 손을 잡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행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Columbia Records UK의 공식 채널들에서 공개된 Welcome to Columbia” 티저가 공개됐다.
그동안 고향인 미국 뉴저지에서 머물며 프로젝트에 매진해 온 것으로 전해진 케이티(KATIE)는 오랜만에 팬들에 인사를 전하면서 "모두에게 위안이 되는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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