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룩셈부르크 등 3개국 여행경보 지역 지정
입력 2009-06-08 15:49  | 수정 2009-06-08 15:49
외교통상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한 룩셈부르크와 바베이도스, 불가리아 등 세 나라를 오늘(8일)부터 여행경보 1단계인 여행 유의 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와 레바논, 니카라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했으나, 이들 네 나라는 이미 여행경보 1단계 이상으로 지정돼 있어 현 경보단계를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이러한 여행경보 지역에 체류하거나 이곳을 여행하는 국민은 개인위생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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