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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지지"
입력 2020-11-20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지했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 20일은 세계 어린이의 날입니다"라고 알리며 "저 이혜리는 어린이들이 모든 착취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지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유니세프 로고가 그려진 상의를 입고 직접 작성한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7월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재됐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2억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 모임이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맹활약하다 최근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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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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