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공무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1-20 13:59  | 수정 2020-11-27 14:06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가족이 감염돼 전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청사 5층을 폐쇄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원을 귀가 조치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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