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소이현 두 딸, 최근 이사한 새 집서 `깜찍` 발레
입력 2020-11-20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발레리나같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닌 진지하다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의 딸 하은이와 소은이가 최근 이사한 새 집 거실에서 발레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발레복을 갖춰 입은 자매는 더없이 사랑스러웠다. 동생 소은은 활짝 웃으며 장난기를 발산하고 언니 하은은 진지하게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자매의 온도차에 '랜선 이모'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누리꾼들은 "우와 두 공주님들 유연하네요", "집 깔끔하네요", "하은이, 소은이 온도차 봐"라고 반응했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집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이사 사실을 알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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